박지민 ‘오렌지마말레이드’ OST 참여…프로듀서 윤일상 첫 만남
2015-05-22 14:3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박지민이 화제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에 참여해 화제다.
지난 주 첫 방송 직후 드라마의 폭발적 호평과 더불어 OST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가 금요일 정오와 3회 방송 직후인 토요일 자정 연속 발매된다.
22일 정오에 발매된 Part.4에는 지난주 극중 마리(설현)가 피아노를 치며 부른 자작곡 ‘괜찮아요’와 ‘너에 관한 기억’이 발매되고, 3회 방송 직후인 오늘 밤 자정에 발매되는 Part.5에서는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보컬의 박지민이 국내 최고 프로듀서 윤일상과 처음 만나 선보이는 곡 ‘자꾸 보고싶어’를 공개하며 환희-릴리M에 이은 초특급 라인업을 이어간다.
한편,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