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청소년 진로체험 협약 맺어

2015-05-22 09:42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진로직업체험센터가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한미정)와 21일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자기주도적 역량개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군포시 진로직업체험지원 사업 중 청소년 진로체험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상호간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풀(Pool) 발굴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청소년수련관 군포시진로직업체험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분야의 인적, 물적 교류를 추진하고 폭 넓게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군포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