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고주원,윤주희 거짓임신 확인!..초음파사진 거래 현장 목격!

2015-05-20 20:13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1회에선 강민주(윤주희 분)가 거짓임신 한 것임을 황태자(고주원 분)가 확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민주는 정기검진 날에 황태자가 같이 가기로 한 것에 대해 거짓임신이 탄로날까 전전긍긍했다.

그러나 황태자는 강민주에게 “정기검진 날에 회의가 있어 같이 못 가게 됐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안심한 강민주는 산부인과에서 어느 임신한 여자에게 돈을 주고 그 여자의 초음파 사진을 받았다.

그 동안 강민주는 어느 임신한 여자에게 돈을 주고 그 여자에게 대신 임신 정기검진을 받게 한 다음 그 여자로부터 초음파 사진을 받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강민주가 돈을 주고 임신한 여자로부터 초음파 사진을 받는 장면을 황태자가 보고 말았다.

강민주는 백장미와 황태자 약혼식날 백장미에게 백장미와 강민철(정준 분)과의 첫날밤 동영상을 보내 약혼식을 멈추지 않으면 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약혼식을 무산시켰다.

그리고 황태자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거짓으로 임신한 척 행세하며 황태자와 결혼하려 했고 다음은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강민주는 황태자의 여동생 황태희(이시원 분)에게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황태희는 황태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황태자는 강민주가 임신한 적이 없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