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3D 프린팅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
2015-05-20 16: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3D 프린팅 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디자인&3D프린팅 융복합 여성인력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고학력·고숙련 청년 여성, 경력단절여성들에게 3D프린터와 융합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요구되는 여성 디자인 인력을 양성해 취·창업을 지원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디자인&3D프린팅 융복합 활용 이해, 디자인 실습, 3D프린팅기술&창업, 포트폴리오 제작, 전시회 등이고, 수업은 프로젝트 위주의 그룹스터디 방식으로 진행된다.
3D프린팅 기술은 산업전반에 걸쳐 급속한 파급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