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성지로 떠나는 여행…다카마쓰 힐링여행
2015-05-20 14:53
또 기획전을 통해 여행을 떠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록시땅 핸드크림,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오마이여행은 특히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이지만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시코쿠로 여행을 추천했다.
일본 열도를 이루는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시코쿠를 통하는 아름다운 세토내해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각광받는 관광명소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예술의 섬으로 불리는 나오시마, 올리브 산지인 쇼도시마 등도 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다카마쓰는 시코쿠서 가장 큰 도시로서 시코쿠 여행의 출발지다. 인천공항서 직항편을 이용, 다카마쓰에 도착하면 리쓰린 공원과 효고마치를 마주하게 된다.
효고마치에는 일본 전통의 브랜드와 백화점까지 쇼핑거리에 입점해 있어 쇼핑투어가 가능하다. 이곳은 날에 따라 진행되는 이벤트 공연 등도 펼쳐진다.
이 밖에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 작품, 거장 이우환의 미술관 등도 나오시마의 자랑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