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 개최

2015-05-19 13:56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오는 22일 전 시민의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 생연동 부영아파트 6단지 내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 EM센터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EM 보급통이 설치되었으나 사용률이 저조한 아파트 등에 EM 사용률을 높이고자 단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를 실시키로 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는 동두천시 EM아카데미 제7기 수료자 및 이사모 회원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EM센터 직원들과 함께 그 동안 배운 EM사용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준비한 EM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가정에서 EM생활화로 세제 50%줄이기 실천을 유도하여 수질개선 및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를 줄여 친환경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EM센터에서의 시민 교육 뿐만 아니라 EM 사용률이 저조한 지역을 순회하여 찾아가는 EM사용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