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연평정기예금' 판매

2015-05-19 09:58

[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현충일과 제2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호국보훈의 달 연평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연평정기예금은 별도의 금리우대 조건 없이 연 1.8%로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오는 6월9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특히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나 의사상자와 그 가족이 가입하면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상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815명을 추첨해 오는 6월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연평해전'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