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첼시 웨스트브로미치' 황당한 파브레가스 행동…공 날린 이유는?
2015-05-19 08: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첼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무리수를 던졌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첼시 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의 경기에서 디에구 코스타와 WBA 맥컬리가 말다툼을 벌였다.
이를 본 주심이 달려가 디에구 코스타에게 옐로우 카드를 꺼냈고, 첼시 선수들은 이후에도 계속 주심에게 항의를 표했다.
이후 파브레가스는 주심에게 사고했지만, 고의적으로 볼을 찬 것이 확인될 경우 추가 중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