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김혜옥,남편(길용우) 환갑선물로 이혼서류 건네
2015-05-19 02:05
이날 마정기의 환갑 잔치에서 홍애자의 시댁 식구들은 여전히 온갖 진상을 부렸다. 홍애자는 환갑 잔치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열창했다. 이 노래를 부르면서 홍애자는 아들이 사고로 죽어 시어머니를 비롯해 시댁의 모진 구박을 받아온 세월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노래를 다 부른 다음 홍애자는 마정기에게 “그동안 나와 사느라 고생했다. 선물이다”라며 마정기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이혼 서류를 확인한 마정기는 경악했고 시댁 식구들은 분노했다.
홍애자의 오랜 한이 쌓인 이혼 요구는 받아들여질까?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