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전자 신산업 협업 생태계 상생협력 협약’ 동참

2015-05-18 16:02

18일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제품 전시회에서 리홈쿠첸 직원과 전시 도우미가 와이파이 기능을 적용한 ‘클래식 와이파이 밥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리홈쿠첸]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리홈쿠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주요 8개 전자산업 업체 등이 함께하는 ‘전자 신산업 협업 생태계 조성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사물인터넷(IoT) 및 중소가전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자 신산업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등 8개 업체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리홈쿠첸은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와이파이 밥솥 등 Io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밥솥뿐 아니라 생활가전에서도 IoT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 하는 등 소비자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가전 개발을 위해 정부 및 산업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