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재정관리 해결 ‘스마트웰스 재무설계’가 일등공신

2015-05-15 11:11
직장인 상당수 직접 재정관리에 실패, 전문가 도움 필요해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A씨는 퇴직금을 운용할 계획으로 요즘 머리가 아프다. 기본적인 현금자산의 50%는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예치를 하고 변액 보험과 펀드 등으로 예전에는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75%로 떨어지면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자산을 불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A씨는 “목돈을 투자해 창업이나 사업을 시작할까도 고민해 봤지만 결혼을 하지 않은 자녀가 둘이나 있는 상황에서 섣부른 투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며 “재테크, 재무설계 등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은퇴 후 자산 관리가 큰 걱정”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50대는 퇴직의 압박으로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2012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임금 근로자의 퇴직 연령은 평균 53세에 불과하다. 그래서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법안이 지난해 통과됐지만 여전히 현실적인 여건은 만만치 않다.

더불어 재취업을 못하고 창업하는 자영업자 720만명 중 60%가 월 100만원도 못 벌고 절반이 창업 3년 안에 망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20~30대 때부터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하여 자금의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전체적인 자금의 틀을 짜서 운영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획과 현실과의 차이점은 포트폴리오를 수정, 보완하며 발전시켜 나간다면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 노후대비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률 또한 높아진다.

한국의 40~50대 가장들은 공공연금이나 사적연금을 통한 대비가 상당히 미흡한 상태여서 무엇보다 매달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후 자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러한 종합재정컨설팅을 통한 포트폴리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스마트웰스가 대표적이다. 스마트웰스는 현재까지 5만건이 넘는 개인, 기업재무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Case에 대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재무컨설팅 서비스 내용은 투자성향분석, 장기투자분석, 금융상품분석, 재무구조분석, 개인재무컨설팅, 은퇴재무컨설팅, 기업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불황과 초저금리에 대비한 재테크, 재무설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전문적인 재무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스마트웰스 재정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자산관리는 수십억대 부자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서민들이 재테크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며 “서민들의 소액자산도 계획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관리하면 종잣돈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와 금융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투자 스타일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 초 스마트웰스를 통해 자산 리모델링을한 김택현(32) 씨는 “그 동안 자영업을 하며 금융상품에 대해서 잘 모르고 투자하다 보니 여러 번 실패를 했는데 스마트웰스를 알게 됐다”며 “다행히 비교적 리스크가 적고 투자 수익률은 중수익 정도인 포트폴리오로 투자를 다시 시작하니 목돈마련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웰스(www.smartwealth.co.kr)는 내집마련, 교육비, 노후자금 등 목돈마련 플랜과 목돈운용 플랜 등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상담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 상담 서비스 역시 스마트웰스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운영된다. 또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융상품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제시하며 장단기 투자 플랜에 대한 정보도 공개하고 있다.

[스마트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