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코카콜라, 24일까지 ‘나만의 코카콜라’ 제작 증정…44% 할인 판매도
2015-05-15 00: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마켓 11번가가 코카콜라와 손잡고 코카콜라병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병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 고객 100명에게 본인의 사진을 넣어 디자인한 코카콜라 병을 선물한다. 11번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고객을 추첨해 ‘나만의 코카콜라(250㎖×2병)’를 보내준다. 응모한 사진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되며,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 자동 등록돼 노출된다.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끌었던 광고 캠페인과 캐릭터 등을 엄선해 디자인한 헤리티지 코카콜라도 판매한다.
코카콜라 포스터 연도를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0년의 스토리가 담긴 코카콜라 오리지널 포스터를 보고 연도를 맞춘 고객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코카콜라 헤리티지 팝아트 액자를, 총 1000명에게는 헤리티지 캔을 선물한다.
이밖에 코카콜라사의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내놨다. ‘씨그램 탄산수(350㎖×24)’는 1만1900원, ‘태양의 마테차(340㎖×24펫)’는 8900원, ‘조지아커피 오리지널(240㎖×30캔)’은 1만44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