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대나무 97% 수딩 젤’ 출시

2015-05-14 15:30

[듀이트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듀이트리는 담양 대나무의 풍부한 수분력으로 피부 보습 및 진정을 돕는 여름철 멀티 수딩 젤 '듀이트리 대나무 97% 수딩 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듀이트리 대나무 97% 수딩 젤’은 담양 대나무에서 유래한 각종 성분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을 97% 이상 풍부하게 함유해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수분 결합 및 수렴 작용을 도와 촉촉하고 청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피부톤을 보다 환하게 만들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멀티 수딩 젤 타입으로 얼굴과 몸은 물론 손과 헤어까지 수분 공급이 필요한 부위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며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기존의 인기 진정 성분인 알로에베라에 더해 수분 공급과 진정을 돕는 대나무 추출물을 메인으로 해 보다 건강한 여름철 케어를 도울 수 있다"며 "뜨거운 날씨 속 달아오르고 지치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