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서울 4대 수제버거 맛집은?…반포동·여의도·창전동에 있는 '여기!'

2015-05-14 15:02

수요미식회 수제버거[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서울 4대 수제버거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침샘을 자극하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미식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는 서울 4대 수제버거로 유명한 반포동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버거그루72', 여의도 'ok버거', 창전동 '아이엠 어 버거'가 소개됐다.

특히 '아이엠 어 버거'의 수제버거를 맛본 MC 신동엽은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 직접 와서 먹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손님 많아지겠네",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꼭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