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 운영
2015-05-14 11: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지난 12일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의 문제점,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진단과정 등에 대한 강의와 치료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양하게 진행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 함으로써,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