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7살 훈남 남편 둔 장영남 "젊은 여대생과 함께 있는 모습보면 불안"
2015-05-14 08:02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영남이 연하 남편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장영남은 "7살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나도 여자다.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장영남은 "질투는 아니지만, 대학교수인 남편이 젊은 학생들과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며 불안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