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유해진 철없는 남자? "아직도 이상형 필 통하는 여자"
2015-05-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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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이상형을 털어놨다.
지난 2013년 SBS '땡큐'에 출연한 유해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보는 건 딱히 없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서 꼭 만나게 되는 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저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아직 철이 없는 것인지 계속 그런 만남을 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