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몬스타엑스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랩퍼 주헌, 셔누, 민혁, 기현, 원호, 랩퍼 아이엠, 형원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월 케이블채널 Mnet ‘노머시’로 미션전쟁을 치룬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의 최종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화보, OST 및 각종 피쳐링 작업을 섭렵하며 급이 다른 행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몬스타엑스는 14일로 데뷔를 확정하고, 13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를 동시에 개최하며 케이블채널 Mnet ‘노머시(NO. MERCY)’ 이후 6개월간에 걸친 프로모션을 마무리 한다.


한편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 등 7인 멤버로 구성된 몬스타엑스는 13일 오후 8시 롯테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14일 첫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의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