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벌목 산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난방도우미 사업' 추진

2015-05-13 15:12
-자원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처리 비용 절감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지난 12일 산청군 등 5개 시·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 80가구에 화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취약계층 난방도우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