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청소년수련관(원장 이원형)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2015 광주시 청소년 문화축제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걸스힙합 댄스팀 퍼플로우, 국내 최고 실력 비보이 애니메이션 크루,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비롯 청소년 댄스 뮤직 페스티벌,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5일까지 대중음악, 락 밴드, 댄스 등 3개 분야를 관내 거주 청소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팀은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예심을 거쳐 24개 팀을 선발, 22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되며 부문별 최우수 팀에게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출전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http://youth.gjcity.go.kr) 또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주관사 (주)이티컴 (02-2605-9898)로 하면 된다.

이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만끽 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축제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