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39회 예고' 박준혁, 고은미와 함께 죗값 치를까? "나 혼잔 절대 못 가"
2015-05-13 09:47
1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9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을 찾아가는 장무영(박준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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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현우성)가 자신을 대신해 검찰에 자수했다는 것을 알게 된 박현성(정찬)은 놀라 현우를 빼내 오려고 하지만 현우가 모두 자신의 죄라고 인정하고 있기에 쉽지 않다.
이어 술을 마시고 한정임(박선영)을 찾아간 현성은 정임에게서 현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무영은 이제라도 죗값을 치르기 위해 결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혜빈을 찾아가 "나 혼잔 절대로 못 가"라고 말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