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클릭] 네팔 지진 또 발생, 필리핀 태풍 노을, 대한항공 중국 난닝, 중국 증시 ‘황제주 2호’, 강정호 2루타

2015-05-12 16:46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2015년 5월 12일 글로벌 핫 클릭]

▲ 네팔 지진 또 발생

[사진= 미국 보수단체 '티파티' 홈페이지]


네팔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2일(현지시간) 에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 서쪽에서 68㎞ 떨어진 곳을 지진 발생 시점으로 지목했다. 진앙의 깊이는 19㎞로 얕은 편이었다.
USGS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1로 발표했다가 7.4로 고쳐 발표했다.
인도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난 뒤 17일만에 발생했다.
지난 달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8000명이 넘어섰고, 부상자는 1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태풍 '노을' 영향 전국 비

[사진=아주경제 DB]


기상청은 12일 필리핀 태풍 ‘노을’이 빠르면 오늘 밤 또는 13일 아침 일본 북동부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풍 노을은 4일 오전 3시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필리핀 북부를 강타한 태풍 노을로 2명이 사망하고 주민 34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처음 서쪽으로 향했던 태풍 노을은 북동쪽으로 방향을 완전히 바꿔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기상청에 의하면 태풍은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북북동쪽 약 23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전 오키나와 일부 지역과 규슈 남부 지역에 폭우 및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태풍 노을은 최대 풍속 시속 162킬로미터를 기록했다.
태풍은 12일 밤 도쿄와 간토 지역에 도착해 도쿄 인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중국 난닝·구이양 노선 신규 취항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 중국 난닝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었다. 오는 12일에는 제주~중국 구이양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인천∼난닝 노선에는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주 월·수·금 오후 6시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20분 난닝 우쉬공항에 도착한다.
제주∼구이양 노선에는 147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월·수·금 오후 9시55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0시45분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에 도착한다.
난닝은 100만년 동안 진행된 카르스트 종유동굴 ‘이령암’과 울창한 숲으로 허파역할을 하는 ‘청수사’ 등이 유명하고, 구이양은 골목골목 600년 역사의 향기를 지닌 ‘청암고진’ 전통마을 등이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인천~허페이 노선, 이번 인천~난닝, 제주~구이양 노선에 이어 오는 6월에도 대구~선양 노선의 신규 취항을 계획하는 등 상반기에 총 4개 노선을 확대한다.

▲ 중국 증시 ‘황제주 2호’ 탄생

[사진=중국신문사]


중국망재경(中國網財經)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일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 20여년 역사상 최초로 주가 400위안 이상의 황제주가 등장한데 이어 이번주 첫거래일인 11일에도 황제주가 등장했다고 이날 전했다.
중국 증시 황제주 2호 역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創業板 차스닥)에서 태어났다. 그 주인공은 온라인 교육업체인 전통교육(全通敎育·300359)이다.
중국 인민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등 소식과 함께 11일 중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급등하면서 이날 전통교육 주가는 장중 한 때 415위안의 최고점을 찍고 소폭 하락, 전거래일 대비 7.67% 상승 408.8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피츠버그 강정호, 2루타 작렬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첫 타석부터 장타를 때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진행 중인 2015시즌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제롬 윌리엄스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을 꿰뚫는 2루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 타자가 지원 사격에 실패하며 득점하진 못했다. 피츠버그는 4-3으로 이겼다.
9회말 피츠버그는 선두타자 오두벨 에레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다시 1점 차로 추격당했지만, 추가 실점을 막으면서 4-3 승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