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절대 악녀 고은미, 품절녀 대열에 합류…러브스토리 '택시'에서 공개

2015-05-12 10:51

[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드미스에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두 여배우 고은미, 장영남이 오늘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탑승해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오늘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고은미가 방송 최초로 풀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8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 고은미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세세하게 밝힌다.

특히 사귄지 1주년 기념일에 신혼집을 선물 받으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와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단독주택까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난 2011년 연하남과 가정을 이룬 장영남은 "남편이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에 젊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솔직히 긴장이 되곤 한다"고 속내를 밝힌다. 또 프러포즈를 받는 날에도 이별까지 결심하고 다투는 등 살얼음판같은 연애담이 모두 공개된다.

두 언니들의 결혼과 연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 밤 8시 40분, 12시 20분에 듀얼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