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과거 이승기에게도 질투? "김하늘이 더 좋다며"
2015-05-12 10: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지우가 과거 이승기에게도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KBS '1박 2일-여배우 특집'에서 최지우는 이승기와 함께 미션 장소로 향하던 중 "언제 한 번 드라마 한 번 하실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저야 너무 영광이죠"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최지우는 "에이 됐다. 아까는 김하늘이 좋다며?"라고 질투를 했다. 이어 최지우는 "김하늘과 한팀이 안되니 이젠 잘 보일 사람이 없는지 옷도 갈아입더라. 아까 팀 나뉠때도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고 계속 질투섞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