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회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발표

2015-05-12 09:4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3명을 확정, 12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인원은 사회복지 9급 36명, 학예연구 1명, 해양수산연구 1명, 보건연구 3명, 환경연구 7명, 농촌지도 5명이다.

성별 현황은 남자 16명(30%), 여자 37명(70%)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20~24세가 8명(15%), 25~30세가 28명(53%)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31~35세가 15명(28%), 36세 이상 2명(4%)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오는 22일 최종 합격자의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기본교육을 거쳐 구·군에 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