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21위
2015-05-12 08:09
1주전 대비 3계단 상승, 한국선수로는 열째로 높아…고진영도 23위로 올라, 김효주는 5위로 한 계단 밀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지난주 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을 한 데 힘입어 세계랭킹 21위에 올랐다.
이는 1주전 대비 3계단 상승한 것이다. 또 한국선수로는 열째로 높은 랭킹이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뷰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중국)은 랭킹 4위로 올라섰다. 1주전 4위였던 김효주(롯데)는 5위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