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예보]태풍 노을로 아침까지 수백mm폭우..돌풍과 천둥ㆍ번개 동반

2015-05-12 05:38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늘(12일)은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전국에 최고 수백mm 폭우가 쏟아지겠다.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에는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비,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주요지점 강수량((11일 00시~12일 04시까지, 단위:mm)은 진달래밭 446.0, 태풍센터(서귀포) 271.5, 거문도(여수) 296.0, 포두(고흥) 122.5, 남해 115.5, 하동 112.0, 부산 100.5, 서울 20.5다.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점차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서와 경상남북도해안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ㆍ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중부지방은 낮에 경북북부는 늦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서부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이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는 2.0∼4.0m로 일겠다.

태풍 노을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오전: 흐리고 가끔 비, 오후: 흐리고 가끔 비)은 12∼18도, 수원(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은 10∼17도, 강릉(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은 16∼24도, 세종(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은 11∼19도, 대구(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는 16∼25도, 제주(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는 14∼21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