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공블리에서 공시크…이번엔 어떤 스타일 보여줄까? 제작발표회부터 남달라

2015-05-11 16:37

배우 공효진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공효진이 '프로듀사'에 출연하면서 어떤 스타일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라움에서 진행된 KBS2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언밸런스한 팔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은 선보여 얻은 애칭 공블리,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도도한 매력을 선보여 공시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어 이번 '프로듀사'에서는 어떠한 스타일을 서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