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017년 전남체전 여수 개최 확정 外
2015-05-13 01:04
●2017년 전남체전 여수 개최 확정
전라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17년도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여수가 최종 확정됐다.
오는 2017년 4월 여수진남경기장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될 전남체전에는 22개 시·군에서 20여개 종목에 선수단 6000여명과 응원단 등 총 2만여명이 참여한다.
●순천대 개교 80주년 맞아 지역민과 함께 기념행사
●광주시·방통위와 손잡고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광주시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시·청각 장애인용 TV 1000여대를 보급한다.
●광양시 주요기관들 중소기업 지원위해 협력체계 구축
전남 광양시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들이 광양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 산업단지공단과 세관,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소방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7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 중소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지원을 위한 협력을 해 나가가로 했다.
●김제시 6개 테마 자생식물원 완공
전북 김제시는 시민문화체육공원 인근의 부지 3ha에 자생식물원을 완공했다.
식물원은 수수꽃다리, 수국, 자귀, 층층나무 등 50여 가지의 꽃나무를 심어 연중 꽃을 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인 화목원과 원추리, 구절초, 감국, 꽃무릇, 장미 등의 들꽃을 감상할 수 있는 들꽃원, 능수버들, 노랑꽃창포, 붓꽃 등의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수생원으로 구성됐다.
또 산수유, 모과, 생강나무 등 약효가 있는 나무들로 꾸며진 생명원,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참나무, 소나무 등으로 만들어 진 치유원 등 모두 6개 테마로 꾸며졌다.
●체험하며 수학원리 깨닫는 전북수학체험센터 개소
체험하며 수학원리를 깨닫도록 돕는 전북수학체험센터가 13일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수학체험센터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수업에서 벗어나 만지고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깨닫게 함으로써 수학교육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북수학체험센터는 수학에 대한 학습동기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선 학교를 찾아 수학체험 이동교실, 토요 수학체험교실, 수학클리닉도 운영한다.
수학체험 이동교실은 매월 두차례 지역 거점학교로 찾을 계획이다. 매월 한차례씩 열리는 토요 수학체험교실은 가족 단위의 수학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수학클리닉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학습에 관한 상담을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