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골프의 모든 것

2015-05-11 09:51
용품과 의류 모두 최저가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이 포근한 날씨에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이해 ‘골프 사계절 박람회’ 를  11일부터 17일까지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골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기능성 골프 웨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클럽 및 용품 등의 특별할인 상품이 준비되어있으며, 특히 신상품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중고 골프채와 시타용 클럽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평소 가격부담으로 구매하지 못했던 골프채를 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화이트를 비롯한 슈페리어, 울시, 잭니클라우스, 와이드앵글, 캘러웨이, 휠라골프, JDX골프, 닥스골프 등 인천점에 입점된 골프의류 브랜드가 함께 전개되 다양한 스타일의 기능성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골프상품을 담당하는 박주동 파트리더는 “최근 상권 내 컨트리클럽에 국제대회가 유치되는 등 골프 붐이 형성되는 만큼 그에 부응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중고 골프채를 비롯하여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실제로 라운딩을 하는 실수요 고객뿐만 아니라 기능성 의류를 저가에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