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청라 제일풍경채 2차',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

2015-05-11 09:22

제일건설의 '청라 제일 풍경채 2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제일건설의 ‘청라 제일 풍경채 2차’가 최고 10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청라 제일풍경채 2차의 청약 신청 결과, 총 1481가구 모집에 3940명이 몰려 평균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99A㎡의 경우 2순위(수도권)에서 102.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라 제일 풍경채 2차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 129-27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