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이상형 포미닛 현아, 날 새생팬 보듯"…왜?
2015-05-11 06: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피니트 김성규가 포미닛 현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규는 자신의 이상형은 배우 전지현, 포미닛 현아, 씨스타 소유라고 말했다.
특히 김성규는 "'현아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내가 현아를 사랑하는 것처럼 됐다. 어느 순간 현아가 나를 사생팬 보는 듯이 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