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배우 조미, '세월도 울고갈 미모'..."드라마 홍보 중"
2015-05-11 05:00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오랜 공백끝에 컴백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화권 대표 미녀배우 조미(趙薇·자오웨이)가 세월을 완전히 비켜간 동안미모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자오웨이는 8일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싱카포르에서 열린 드라마 '호마묘파(虎媽猫爸 Tiger Mom)' 홍보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뽀얀 피부와 동그랗고 매력적인 눈매, 과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당시와 전혀 다름이 없는 최강 미모는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3일 동방위성TV, 천진위성TV 등을 통해 본토 방영을 시작했으며 8일에는 싱가포르 상영을 위한 발표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