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7회’이성경,김미숙에 뺨 맞아““나도 부잣집에 잘난 부모 딸로 태어나면 좋겠다”

2015-05-09 22:18

[사진 출처: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 김민식 극본: 박현주) 17회에선 강이솔(이성경 분)이 박재준(윤박 분)의 어머니인 마희라(김미숙 분)의 강요로 박재준의 약혼식장에서 시중을 들고 이를 본 박재준이 기절해 병원에 실려간 후 분노가 폭발한 마희라가 강이솔의 뺨을 때리고 폭언을 하고 강이솔이 가난한 집의 딸인 자기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병실에 누워있는 박재준 옆에서 마희라는 “엄마가 잘못했어”라며 “엄마 잘못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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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희라는 강이솔을 불러내 강이솔의 뺨을 때리고 “더 이상 질척대지 말고 내 아들 인생에서 사라져”라고 폭언을 했다. 강이솔은 “나도 부잣집에 잘난 부모 딸로 태어나면 좋겠다”며 자기 신세를 한탄했다.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