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지더원-입주자위원회, 상생협력식 개최

2015-05-09 16:47

▲지난 5월7일 세종  이지더원 입주자 대표 이학재 회장(가원데)과  이지건설 김용원 상무(우측)그리고 정학재 소장이 명품아파트를 만들자며 서로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지난 5월7일 오후2시 세종 이지더원 아파트 건설현장내 휘트니스 센터 1005동 1층에서 이지건설과 입주자 준비위원회가 세종시 최고 명품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하고 상생협력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 직원 및 입주예정자 등 1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이지건설사는 현재 시공되고 있는 아파트의 품질확보와 입주자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하며, 입주민은 시행사 및 시공사의 브랜드 홍보에 능동적으로 임하기로 하고 입주민들과 이런 약속사항을 확약했다.

협약식에서 이지건설 김용원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입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최대 수용하여 명품아파트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행복청 및 세종시청 등 관계기관과도 소통을 통해 이지더원 브랜드 상승효과가 나타나도록 전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입주민대표 이학재 회장은 “우리 입주민 모두가 상생협약식을 한이상 시행사와 시공사를 믿겠으니 ‘이지더원 아파트’가 뜬뜬하고 아름다운 세종시 최고 아파트가 되도록 힘써 달라”며 “이젠 서로 힘을 모아 명품아파트가 되도록 합심해 나가자”고 외쳐 큰박수를 받았다.

한편, 입주민 대표 이학재 회장과 이지건설 김용원 주택사업본부장 그리고 정학재 현장소장이 기념식수와 표지석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