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의원 8일 ‘즐기다 보니 내 세상’ 공식 출간…‘S-Life’ 제안
2015-05-08 13:00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8일 새 저서인 ‘즐기다 보니 내 세상’을 공식 출간했다.
이번 책에 대해 전 의원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인 교육, 청년 일자리,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삶, 새로운 산업 창조 등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에 대해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앞으로 20년 내에 현재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는 미래학자들의 예측대로 이미 산업화는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며 “인간에 비유하자면 사춘기를 거쳐 청년기에 진입하는 인류를 상상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산업화를 통해 물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온 인류가 이제는 그 성과보다 그로 인해 황폐화된 인류와 지구를 회복하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하며, 그것이 곧 인류의 진화요 발전임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우리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책에서 전 의원은 최소한의 노동과 시간을 투자해 의식주를 해결하고, 그 나머지 시간을 자아실현에 투자해 지적 가치를 창조해 내는, 이른바 성숙된 인류사회를 위한 삶의 방식으로 ‘S-Life(SERA형 인재가 자급자족(Self-sufficiency)과 자아실현(Self-realization)을 추구하는 삶)’를 제안한다.
이번 책에 대해 전 의원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인 교육, 청년 일자리,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삶, 새로운 산업 창조 등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에 대해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앞으로 20년 내에 현재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는 미래학자들의 예측대로 이미 산업화는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며 “인간에 비유하자면 사춘기를 거쳐 청년기에 진입하는 인류를 상상하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산업화를 통해 물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온 인류가 이제는 그 성과보다 그로 인해 황폐화된 인류와 지구를 회복하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하며, 그것이 곧 인류의 진화요 발전임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우리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책에서 전 의원은 최소한의 노동과 시간을 투자해 의식주를 해결하고, 그 나머지 시간을 자아실현에 투자해 지적 가치를 창조해 내는, 이른바 성숙된 인류사회를 위한 삶의 방식으로 ‘S-Life(SERA형 인재가 자급자족(Self-sufficiency)과 자아실현(Self-realization)을 추구하는 삶)’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