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굿나잇 키스'때 보여서는 안되는 뱃살이…" 몸매 비교해보니
2015-05-07 15:48
[사진=아주경제DB & 유대길 기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크릿 전효성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7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은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 지난 앨범 '굿나잇 키스' 활동 사진을 봤는데 너무 건강해서 충격을 받았다. 걸그룹에게 있어서는 안되는 뱃살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려면 마음고생을 해야 한다. 식단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것만큼 좋은 다이어트는 없는 것 같다. 식단은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고,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달걀 정도만 먹었다. 집에서 혼자 근력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