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엘로아’, 1000만원 규모 ‘랭크전’ 시즌3 시작
2015-05-07 11:30
![넷마블 ‘엘로아’, 1000만원 규모 ‘랭크전’ 시즌3 시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07/20150507112934561973.jpg)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7일 온라인 MMORPG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랭크전’ 시즌3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매월 총 10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 각각의 전투 결과를 토대로 해당 격전지에서의 실력자를 선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용자만이 다음 경기에 진출할 수 있으며, 7연승 시 500만원 상당의 보상을 달성자에게 균등 배분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에 도전해 최고의 명예와 풍성한 보상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며, “또한 5월에는 접속만 해도 기존, 신규, 복귀 이용자 별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한 혜택들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 31일까지 10명 이상의 길드원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한 스크린샷을 찍어 팬아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유니크 문장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