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무료 개안수술 양해각서 체결
2015-05-07 08:16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왼쪽)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박지훈 사무국장,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창립 후 5년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위메프는 앞으로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목표를 새롭게 결정하고 가장 먼저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꼼꼼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위메프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3가지 방향을 큰 축으로 전개됐다. 첫 번째는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산학협력 강화, 두 번째는 생명의 가치를 환기시키기 위한 유기견 지원, 그리고 2015년부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 활동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이라며 “올해는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분들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