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에 뭐 하지? 친구랑 공짜 유럽 배낭여행 떠나야지~

2015-05-07 07:45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가 오는 6월 15일까지 친구와 함께 배낭 여행 모델이 돼 15일간의 유럽을 여행할 대학생 생생특파원을 모집한다.

응모와 심사를 통해 1등 1팀에는 600만원 상당의 유럽 배낭 여행 체험, 2등 2팀에는 아웃백 5만원 상품권, 2등 5팀에는 영화예매권, 참여상 10팀에는 빈스빈스 와플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마음에 맞는 친구와 2인 1조로 팀을 결성해 ‘우리가 내일투어로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포스팅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30일(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여행은 오는 7월 중 출발한다.

선발된 내일투어 대학생 생생특파원은 배낭여행 모델이 되어 15일 동안 내일투어의 대표 배낭여행 상품인 ‘호텔팩 파노라마 15일’을 직접 체험한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의 핵심 5개국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알짜 상품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 12박 및 조식, 유레일 글로벌패스, 국제학생증, 최신판 <유럽으로 가출하기> 가이드북이 포함된다.

당첨자는 여행 중 영상 촬영 및 SNS 업로드, 여행 후 관련 여행기 포스팅 등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당첨 시 제세공과금 22%, 현지 교통비, 식비 등 개인 경비는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내일투어 해외영업1팀 박종대 부장은 “유럽 배낭여행은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버킷리스트 1순위”라며 “밤낮으로 유럽의 즐길거리를 정복할 준비가 돼 있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내일투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5 여름 배낭여행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럽 배낭여행 최대 100만원 추가 혜택, 유레일패스 최대 60만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0년간 배낭여행 시장 점유율 1위, 9년 연속 개별여행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내일투어는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500여 개의 배낭여행 상품과 2500여 개의 금까기 상품을 제공하는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다. 문의 02-6262-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