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 갤러리 꿈에 적은 송이우에 박선영 "그거 위작"
2015-05-06 14:00
[사진=MBC 방송화면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이동]
6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34회에서는 갤러리가 자신의 소유가 됐다고 믿는 장미영(송이우)이 한정임(박선영)에게 "이제 곧 내자리가 될거라서 미리 좀 앉아봤어"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한정임은 "미영아 그 그림 위작이야"라고 말하고, 충격적인 사실에 장미영은 충격에 휩싸인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