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 "얼굴에 땀띠 날 뻔"

2015-05-05 11:32

[사진=장혜진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아한 석고부인' 장혜진이 복면가왕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장혜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철통보안을 위해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스텝들. 매니저님은 얼굴에 땀띠날뻔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혜진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스태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장혜진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장혜진은 창민 현우 장혜진 나비를 꺾고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지만 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