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6~17일까지 하나로클럽·마트에서 2천개 품목 최대 60% 할인 판매

2015-05-06 00:08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6일부터 17일까지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전국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20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창사기념 대축제 2탄’을 벌인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라봉(1.2㎏/봉) 5500원, 햇양파(6~10입) 2180원, 햇마늘(30입/망) 8200원, 앞다리(100g) 980원, 참굴비(1.4㎏/20미) 1만8500원 등이 있다.

또 가정의 달 孝 선물로 순수홍삼(50㎖×24포) 2만5000원, 도라지청(300g) 3만5000원, 생녹용 중상대(187.5g) 11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나들이철을 맞아 대추방울토마토(2㎏/1박스) 9500원, 그린키위(2팩) 3000원, 등갈비(100g) 1880원 등을 할인한다.

이 기간 농협·국민·BC·롯데카드 등 제휴 신용카드로 구입 때 추가할인도 진행한다. 제주갈치(1미) 2990원, 한우등심(1등급/100g) 4690원, 수박(5㎏) 8900원, 찰흑미(4㎏) 8600원 등을 추가 할인해준다.

창사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공기청정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공연티켓, 테마공원티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20년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행운을 나눠 준다.

이와 별도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인생은 아름다워’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독거 어르신 식사봉사 △어린이 벼룩시장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벌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철 농산물과 최고 품질의 축·수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점포는 농협유통소속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용산점, 목동점, 용인점 등 6개 점포 △하나로마트 성내점, 상계점, 교하점, 대치점, 흑석점, 방이역점, 청담점, 가좌점, 둔촌점, 서초점, 광교점, 소사점, 미아점, 성산점, 월계점, 수서점, 국회점, 석촌점 등 18개 지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