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가장 감동적인 수입 중형차’ 1위 3년 연속 수상

2015-05-04 13:51

알티마,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수입 중형차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사진=한국닛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닛산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5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1위’에 자사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가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 3회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온정, 기쁨, 원인적 요소, 상황적 요소 등 감동을 느끼는 4가지 키워드에 직접 점수를 줌으로써 1위를 선정한다. 알티마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회 연속 수상함으로써 수입 중형차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이내믹한 성능, 혁신적인 주행 감각에 높은 연료 효율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세단이다. 또 지난 해에는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 ‘2014 12대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미국 유명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이 발표한 ‘2015 최고 인기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해외 유수의 평가 기관으로부터 그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닛산은 알티마의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최다 수상을 기념, 5월 한달 간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티마 2.5(ALTIMA 2.5) 모델을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닛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디다스 UEFA 축구공을, 1명에게는 맨체스터 시티 FC 미드필더 야야 투레(Yaya Touré)의 사인이 담긴 폴로 셔츠를 증정한다.

또 한국닛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시승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1명), 클린타 아로마 세트(3명),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 피날레 베를린(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 명단은 6월 5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판매 증가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닛산 대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가 3년 연속 고객들로부터 그 감동적인 가치를 인정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승행사 등을 통해 알티마 뿐 아니라 캐시카이, 패스파인더 등 닛산 모델들의 뛰어난 상품성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