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서비스 엔탈, 제68회 칸 영화제 기념 역대 수상작 반값 할인 이벤트

2015-05-04 09:29

[사진제공-엔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 엔탈(대표 심명섭)은 제68회 칸 영화제를 기념해 역대 칸 영화제 주요 수상작을 오는 30일까지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작품들은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도 500원에서 1000원 대로 저렴하다.

엔탈에서 이벤트 하는 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은 제64회 황금종려상 ‘트리 오브 라이트’, 제65회 주목할 만한 시선 수상작 ‘애프터 루시아’, 제63회 주목할 만한 시선 수상작 ‘하하하’, 제62회 주목할 만한 시선 수상작 ‘송곳니’ 등이다.

그밖에 ‘영 앤 뷰티풀’(제66회 경쟁부분 후보작), ‘르누아르’(제65회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러스트 앤 본’(제65회 경쟁부문 후보작), ‘더 트리’(제63회 폐막작),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제62회 폐막작) 등 작품성을 인정 받은 다양한 작품을 엔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칸 영화제 기념 이벤트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11편’ 이라는 주제로 영화 ‘덤앤더머2’, ‘나에게서 온 편지’, ‘그랜드 시덕션’, ‘침입자들 : 로봇의 역습’, ‘쉐프’ 등의 가족영화를 20%할인 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제68회 칸 영화제에서는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이 비평가주간에 초청 받았으며, 변요한은 영화 ‘마돈나’로 전도연, 김남길은 영화 ‘무뢰한’으로 공식 초청 받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탈 사이트(www.en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