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 서유리, 틴탑 캡과 ‘커플 댄스’

2015-05-04 09:01

[사진=‘열파참’ 서유리, 틴탑 캡과 ‘커플 댄스’]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의 '열파참' 시절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룹 틴탑 캡과 커플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서유리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홍서범, 박완규, 최성조, 장수원, 홍진호, 슈퍼주니어M 조미, 비투비 현식, 틴탑 캡, 정가은, 최희, 천이슬, 안소미, 레인보우 지숙, 베스티 다혜, 러블리즈 지애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이창명이 “여성 출연자 중 이상형이 있냐”는 물음에 틴탑의 캡은 “서유리 좋아한다”며 “커피(?) 잡지 많이 봐서 좋아한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서유리의 엉뚱한 댄스가 이어졌고 틴탑 캡이 함께 나와 커플 댄스를 췄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서유리의 ‘열파참’시절을 언급했다. ‘열파참’은 과거 서유리가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 당시 나왔던 영상으로 서유리의 성형 전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