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16회 예고] 이성경, 윤박 회장 아들이란 사실 알게 돼 충격

2015-05-03 19:43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이 윤박의 정체를 알게 돼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진다.

3일 오후 10시 MBC '여왕의 꽃'에서는 약혼식 도우미로 참석했다가 박재준(윤박)이란 남자의 진실을 알게 되는 강이솔(이성경)의 모습이 방송된다.

강이솔은 약혼식 도우미로 일하던 중 박재준과 서유라(고우리)의 약혼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박재준이 회장님의 아들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지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한편 박민준은 레나정(김성령)의 집에 누군가 침입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놔 레나정에게 간단한 짐을 싸서 당분간 옮겨서 지내라 한다. 거처를 마련해 준 뒤 자리를 뜨려는 박민준에게 레나정은 같이 있어달라고 제안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레나정의 집에 침입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여왕의 꽃' 16회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