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5일까지 아동복·아웃도어 70% 할인…14일까지 ‘원더 러브’ 행사도 마련

2015-05-03 15:14

[사진=AK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전 점에서 다양한 선물제안 할인행사를 벌인다.

먼저 수원점은 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어린이날 기프트 대전’을 열고 나이키키즈·섀르반·크록스키즈·빈 등 아동복 브랜드 봄·여름 상품을 30~70% 할인한다. 압소바·파코라반베이비·오가닉맘 등의 수입 유아용품은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7층 하늘공원에는 유아용 전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존(Play Zone)’을 열고 에쿠스를 29만8000원에, 로플라 롤링카를 2만9800원에 판매하는 등 유아용 전동차를 10~3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도 5일까지 분당스퀘어 9층에서 100억원 규모의 ‘스포츠 아웃도어 창고 대방출전’을 연다. 스포츠 브랜드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30~70% 할인 판매하고, 래시가드 수영복, 캐리어·백팩 등을 30~60%까지 할인한다.

나이키 운동화를 6만9000원에, 푸마 젤리슈즈를 2만9000원에, 아디다스 오지리날 져지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아레나·엘르·레노마 등의 수영복을 1만~3만원대 특가에 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AK플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까지 전 점에서 ‘원더 러브(Wonder Love)’ 테마 쇼핑백 및 포장패키지를 제공한다.

먼저 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원더 키즈백을, 1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원더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각 점 선착순 200~700명). 또 3일 11시부터 단 하루 동안 모든 방문고객에게 원더러브 헬륨풍선을 선착순 증정한다.

‘원더 러브’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불철주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모든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슈퍼히어로·사랑·감사·행복·유쾌함 등을 주제로 특별 제작한 그래픽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