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말이자 연휴 둘째 날인 오늘(2일) 오후는 전국이 맑고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다가 밤부터 서울과 경기도 등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

주말 오늘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주말 오늘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에 서울ㆍ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주말 오늘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주말 오늘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2일 00시부터 3일 24시까지)은 남해안, 제주도는 20~60mm(많은 곳 제주도 80mm 이상), 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 경상남도(남해안 제외), 경북남부(3일)는 10~30mm다. 서울ㆍ경기도, 충청남북도(충청북도 3일), 경북북부(3일), 북한은 5~10mm다.

주말 오늘 오후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낮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광주 28도, 춘천 29도, 대구30도로 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