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정경호,진구 살해사건 단서 잡아..윤현민 아버지,혐의 짙어져
2015-05-02 01:29
전날 강민호는 꿈에서 자신이 밤에 어느 도로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튿날 강민호는 비서 오우식(이시언 분)과 중부공장으로 가다 길을 잃어 우연히 마둥욱이 살해된 현장에 가게 됐다. 이 곳에서 강민호는 여기가 자신이 꿈속에서 봤던 장소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강민호는 어지럼증을 느끼며 쓰려지려고 했다.
이 때 강민호와 오우식은 이준희의 아버지 이정구를 만나 이정구의 안내로 중부공장으로 무사히 가게 됐다.
그런데 강민호가 차를 타고 중부공장으로 가는 길에 “꿈에서 피 흘리고 쓰러졌던 것이 아무래도 거기 같아”라며 말하자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이정구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며 겁을 먹기 시작했다.
과연 마동욱은 이정구가 죽인 것일까? 이에 앞서 이정구는 마동욱이 사망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